저자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보도일 2015-10-19

요 약
고령화시대에 의료산업은 블루 오션이다. 작년에 17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개인병원의 경우 세금 문제때문에 잘 신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집계는 어렵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작년에 1만6,000명 가량의 외국인 환자를 치료했다. 그 수가 해마다 두 자리 수의 비율로 늘어나고 있다. 중국은 물론이고 러시아 몽고 카자흐스탄 베트남의 상류층이 한국에 가족과 함께 와서 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사례가 많다. 한국은 의료기술의 발달과 지정학적 위치에서 이들을 끌어들이는데 우월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의료수준이 이미 우리의90~95% 수준에 이르러 특성화 전문화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대희 서울대의대 학장은 말한다. 한국에서 의사를 배출하는 데는 14년이 걸린다. 의과대학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군의관 3년을 합하면 그렇다. 2030년 이후의 의사 수요에 지금부터 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전공분야 별로 의료 인력의 공급조절도 필요하다. 2030년에 가면 17만 명의 간호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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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2015년 미래전략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전문 지식인들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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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동아일보 논설위원, 동아일보 논설실장 역임. 한국기자상 3회 수상, 위암 장지연상 수상. 현재 동아일보 논설주간, 한국신무방송편집인협회 회장, 한국언론재단 이사. 저서로 『황호택이 만난 사람』 (인터뷰집) 7권, 『광화문의 국격』 『황호택의 눈을 떠요』 등..
내 용
[2015 전문가 에세이] 120살 장수 시대와 의료산업의 혁명 '고령화사회와 유전자 의료산업'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