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상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보도일 2015-10-19

요 약
10년 후 우리 사회는 65세 이상 노인이 국민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된다. 지나가는 다섯 사람 중 한 사람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달리 말하면, 국민 네 사람이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노인 한 사람에 대한 경제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계산이다.
초고령사회의 엔트로피를 억제하기 위한 네겐트로피는 노인들이 자기제작, 자기창조, 자기갱신의 능력, 즉 아우토포이에시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초 인프라를만들어 주는 일이다.
첫째, 정부는 노인 개개인에게 자기생산, 자기갱신, 자기창조를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주선해주어야 한다. 둘째, 정부는 노인들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내용, 방법 그리고 역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교육·훈련함으로써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 해줄 수 있는 국가차원의 ‘노인고용시스템’을 수립하고 가동해야 한다. 셋째,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하여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노인층에게는 ‘노인놀이터’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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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2015년 미래전략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전문 지식인들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 전문가 36인의 에세이를 엮어 '10년 후 한국사회'라는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도서보기 >
목 차
이상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독일 튀빙엔대학교 사회과학 박사(교육학 전공).한국교육철학학회 우수연구자상, 한국성인교육학회 우수연구자상, 국무총리실 인문사회과학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현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저서로 『리더십-역사와 전망』 『상상력과 교육』 등 20여 권이 있음.
내 용
[2015 전문가 에세이] 초고령사회의 엔트로피와 아우토포이에시스 전략 '고령화사회와 유전자 의료산업'
이상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