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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pi POSTECH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TJ Park Research

연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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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의 정신과 리더십을 학문의 언어로 정리해, 교육과 사회가 쓸 수 있는 자산으로 남기는 일입니다.

포항종합제철(POSCO)은 20세기 후반의 한국 산업화시대에 견인차 역할을 하며 세계 일류 철강회사로 우뚝 솟아 세계의 주목을 받는 한국의 자존심이 되었습니다. 그 기업을 처음부터 25년 동안 이끌고 일생에 걸쳐 잠시도 관심과 애정을 놓지 않았던 최고경영자가 박태준입니다. 그런데 경영학계에 ‘포스코 연구’는 비교적 활발한 편이었으나 ‘박태준 정신과 리더십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21세기 들어 2004년 박태준 연구의 기본텍스트 역할을 담당할 『박태준』 평전이 출간되고 2010년부터 철학,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경영학, 경제학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박태준의 삶과 정신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연구가 시작되어 그의 타계 후 5권의 연구서로 출간되었습니다. 그 성과들 위에서 박태준 정신과 리더십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사회적 자산으로 전파하는 사업들을 추진합니다.

2010년과 2011년에 걸쳐 여러 분야 학자 38명이 32편의 논문을 썼고, 그 결과가 2012년 4월 『청암박태준연구총서』 다섯 권으로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총서를 펴내며 연구진은, 박태준 연구란 후세가 그의 정신을 기억하고 무형의 사회적 자산으로 쓸 수 있게 하려는 일이라고 적었습니다. 영웅이라는 헌사만 남고 정신은 잊히는 자리에 버팀목을 세운다는 뜻이었습니다.

2013년 2월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가 문을 열면서 이 연구는 상시 사업이 되었습니다. 총서는 여덟 권까지 이어졌고, 연구 결과는 청소년용과 대학생용 교재로 다시 쓰였습니다. 어떤 갈래로 무엇을 다루었는지는 연구분야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연구분야 보기

청암의 뜻을 잇는 곳 — 포스코청암재단

청암(靑巖)은 박태준의 호입니다. 그가 세운 재단이 그 이름으로 오늘도 일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1971년 1월의 제철장학회입니다.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나오기 두 해 전, 아직 허허벌판이던 때에 장학회부터 세웠습니다. 2005년 지금의 이름으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재단은 네 갈래로 일합니다. 포스코청암상(2006년 제정)은 과학·기술·교육·봉사 네 부문에서 해마다 수상자를 뽑고,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2009년 시작)은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분야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합니다.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은 아시아 각국의 유학생과 현지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를, 포스코유스펠로십은 포항·광양 지역의 청소년을 지원합니다.

연구소가 박태준의 정신을 글로 정리한다면, 재단은 그 정신을 사람에게 들이는 방식으로 잇고 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가 세운 별도의 재단으로, 연구소와는 다른 기관입니다.

포스코청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