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철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보도일 2015-10-19

요 약
법과 원칙에 따른 통제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인 통제는,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다. 법과 규정을 지키는 것은 기본적인 사회 정의와 질서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명목적인 법과 규정은 지키면서도 기본적인 사회질서와 정의를 위한 취지에는 반하는 일들은 얼마든지 가능한데, 과연 그런 명목적인 법과 규정을 지키기 위해 서로의 잘못과 비리를 캐서 신고하는 사회, 그래서 서로 간에 경계와 불신이 만연한 사회가 바람직한 것일까? 아끼고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을 절대적으로 믿고 그 믿음에 대한 배신을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는 법과 원칙을 고집하는 사회보다 나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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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2015년 미래전략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전문 지식인들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 전문가 36인의 에세이를 엮어 '10년 후 한국사회'라는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도서보기 >
목 차
박철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 박사(전략 및 국제경영). 영국 런던경영대학원 교수,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LRP: long range planning 특별호 편집 위원장(2003-2007년) 역임.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의 ‘1994년도 최우수 논문상’ 수상.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저서로는 『세계수준의 한국기업에 도전한다』 등.
내 용
[2015 전문가 에세이] 법과 원칙이 지배하는 사회와 인간적인 신뢰가 충만한 사회 '의식 그리고 리더'
박철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