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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4차 산업혁명 이끌 호모 컨버전스 - 2016.12.09
등록일 : 2017-01-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99
4차 산업혁명 이끌 호모 컨버전스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한석희 외 지음/페이퍼로드

호모 컨버전스: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권호정 외 지음/아시아

- ICT·AI·상상력 융합 시스템으로
- 로봇 VR 자율주행차 등 만들며
- 글로벌 기업들 생존경쟁 시작
- 세계 흐름 속 한국미래 고민도

'4차 산업혁명'의 기세가 맹렬하다. 언론매체에서는 날마다 '4차 산업혁명'이 닥쳐온다고 난리다. 그런데 그게 무엇인지 아직 정확히 잘 모르겠다는 시민도 많다. 잘 모르니 어디까지 와 있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불안하다.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자.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시민들이 가상현실(VR)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VR은 제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구성 요소의 하나다. 국제신문 DB
"제4차 산업혁명은 ICT(정보통신기술)와 제조업이 완전하게 융합하여 새로운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특징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 변화'하는 데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사이버와 현실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통합 시스템이다."('호모 컨버전스: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204쪽)

좀 원론적인 이 설명이 잘 소화가 안 된다면, 다른 책도 살펴보자. "제4차 산업혁명은 기업들이 보유한 제품, 서비스 그리고 제조 기반을 디지털화하고, 연결화하고, 스마트화하는 것이라고 간략히 말할 수 있다."('제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50쪽)

여전히 애매하고 모호하다면, 현재 시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예고하는 구성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제4차 산업의 핵심 분야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가상현실, 3D 프린팅, 자율주행차 등이 있다."('호모 컨버전스: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216쪽) 이건 우리가 최근 많이 들어봤고, 이미 체험해본 것들 아닌가. 이게 전부인가? 아니다. 또 다른 요소가 결합한다. 그것은 상상력이다.

"지금 미래를 바꾸는 촉진 요소들은 주변에 널려 있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가상현실, 3D 프린팅, 자율주행차 등) 이런 기술을 엮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상상력과 추진력에 달려 있다."('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274쪽)

조금씩 감이 잡히실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 곁에 굉장히 가까이 다가와 있고, 우리 삶을 엄청나게 바꿔놓을 물결이란 것을.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와 호모 컨버전스: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는 요즘의 산업·경제·미래학에서 가장 강력한 유행어임이 분명한 '4차 산업혁명'에 집중한 책이다. '4차 산업혁명'을 다룬 책은 이미 꽤 나와 있다. 두 책이 지닌 특징을 꼽자면, 어떻게 하면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잘 올라타고, 잘 활용할 것인가 고민한다는 것이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인터넷 강국'이니 '디지털 월드 리더'니 들떠서 자화자찬하던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서는 주도하는 나라가 전혀 아니다. 이 부문의 강자는 독일이고 유럽이며 구글, GE, 지멘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보쉬 등의 기업이다. 지금 한국은 따라가기도 급한 형국이다. 대체 왜 이렇게 된 것일까.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저술한 (사)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호모 컨버전스: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쓴 포스코청암재단 해외장학생회는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이 책들을 내놓았다. 이들의 고민을 경청해볼 만하다.



조봉권 기자 bgjo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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